생활백서 육혈포 in CGV 2010/04/06 00:45 by i굿보이i

나가지도 않겠다~
쭉뻗어자다...
첨으로 무비오케이서 왔던 반값할인 카드를 써먹기로 결심하고....
예매하고
교보가서 책 좀 보고..
안지르겠다던 만화책을 포인트로 사버리는 만행을 저르고서 나서야
영화보러.

조조도 아니고
게다가 오랜만에 혼자라서
뻘쭘하면 어쩌랴 했지만,
흥~
그까짓거.
누가 나한테 수근거리면 아가리를 확 찢어놓을 준비가되었을었으니까.... 뭐....

웃을꺼리가 필요했다.
쫌 웃고 싶었다.

그래서 본 육혈포....
원래 쫌 약한건 돈아깝다 생각하지만
지금같이 정체의 늪에 빠져있는 상황에서는
절대로 필요하다!!!!


역시 김수미는 욕쟁이가 쵝오!
감칠맛 뚝뚝 떨어지는 그 욕의 맛을 누가 살릴수 있으랴~~





 세 할매가 뭉쳐 만든 할머니 강도단이 주던 웃음.
덕분에 간만에 조금 힘내서 웃었습니다.

생활백서 비 오는날 2010/03/20 12:48 by i굿보이i

이런 날씨가 싫다.
나이 먹는다고 티를 내는 것도 아니고....
정말 몸 여기저기에서 윙윙대는 울림이 있어서
꼭 내 몸이 대마무 같다.
마디 마디 속이 비어 있어
뭔가 던져 넣으면 텅텅 튕기는 소리는 내는....
비오는 날이 싫다.
하늘이 뿌옇다 못해...
잿빛이다.
언제가 사진으로 봤던 영국의 하늘같다.
꼭 죽은 도시 같은 느낌이랄까.
나는 살아서 발버둥 치는데.
나를 둘러싸고 있는 것들은 죽어서 움직이지 않는 느낌.

읔 이런날은 싫다.

생활백서 2010.0312 잊지않겠어 2010/03/13 12:40 by i굿보이i

흥....
잘살아라.
멋지게  쿨하게 헤어지려고 했더니...
뭐가 그리 잘나서...

내가 눈물이라도 흐릴까보냐.

그래도 5개월 가까운 시간동안 고마웠어.
근데 그 5개월의 고마운 시간이 단 한방에 욕으로 날아갈뻔했어.
근데 참았다는거....
돌아서서 가버리는 모습 보면서...
욕해주고 싶었지만
꾹 참았어.
같은 찌질이는 되고 싶지 않았거든.

할말도,
하고 싶은 말도 없다는데 붙잡으면 뭐하겠니.

어쩌면 시작부터 아니었을지도 모르는데,
5개월동안 참는다고 욕봤다.
나도 이제 애쓰려고 노력하는 내 가면 좀 벗어던지고...
나대로 살아야겠다.

덕분에 내 짜증과 분노에의 감정에 불붙인거 고마워.
2010년 3월13일의 새벽4시!
폭발한 내 감정의 시간 잊지않겠어

지난 2주간 고민하며,
고심햇던 내 시간이 아깝지만,
뒤돌아보지 않겠어

흥......................
기억에는 남을꺼야. 그 비매너.


감성의 시대 설 연휴에는 번개도둑! 2010/02/15 22:10 by i굿보이i

진짜 개풰인같은 삶을 살다가 찾아온,
설 명절...
딱히 설이라고 요즘 같은 상황에서 시골을 가는 것도 아니고
역시 집에서 종일 TV홀릭신세니...
그래도 그게 어디더냐~

귀찮아서 토욜에 본 영화도 이제서야 썰을 푼다는....
인천까지 날아가서 친구랑 본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생각없이 그냥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서 나쁘지 않았다는....
고대 그리스 신화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서
약간의 흥미를 가지고 있던파트라 지루하지도 않았지만
뒷자리에 앉은 매너없는 뇨자 때문에 조금 투덜거리면서 봤다.
일언 머리채를 휘어잡을년 같은이라구...


잼있던건 우마서먼이 메두사였다는거....
우마서먼 당신도 늙었더구랴~
하지만 역시 독살스러운 느낌이 나쁘지 않았수.
마지막 반전아닌 반전까지도!
그리고 이 영화에서도 아이폰이 나왔다는거,....
-,.- 내피를 말려죽일셈이뇨.
아이 싫다!

뭔가 재밌는 아이디어도 있었지만
그냥 재밌었다고나 할까??
간편하게 간단하게 즐거운 영화!!!!!

머그컵!!! 2010/01/31 19:01 by i굿보이i

토요일에 공부도 안되고....
이런저런 방해적 요소가 많아서
일찌감치 접고 집에왔더니
침대위에 왠 소포가 하나가 덩그러니 있는것이 아닌가!

                                     >촌스러운 이불같은이라구....-_-;; 
당첨된건 알고있는데
왜이렇게 안오다 했는데,
딱 보니 착!!!!!
입질이 왔구나~~~~ 에헤라디여~~~~ 에헤라~~

포장을 뜯자,



요런모습!

드디어 개봉!!!!!

revu라고 콕 박힌 블랙머그컵!!
허허허허
토요일의 내 패션이었다는...
블랙 라이더자켓에
레드 머플러....
블랙에 레드를 싸랑한다규요!
이런 폭풍간지 녀석 같은이라구.....

오늘에서야 같이 담겨있던
자스민향 녹차를 마셨는데,
너무 크지도 않고 적당한것이 조타~~~ 조타!
이제 내 컴터 옆 한자리를 네 녀석이 차지하겠구나~~~
살랑해요!레뷰~ 살앙해요 블랙머그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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